인쇄 기사스크랩 [제854호]2014-07-25 11:18

할인보다 더 짜릿한 ‘지원’ 받자!


여름 휴가철을 맞은 패키지여행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가운데 교통비와 휴가비를 지원해준다는 기획전이 공개돼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랑풍선과 레드캡투어는 각각 4명이상 예약 시 휴가비 10만원을 한 달 먼저 조기 예약할 경우 1인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해준다.

먼저 노랑풍선은 ‘日本 휴가비 돌려받는 일본 자유여행’이라는 기획전을 통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어디든 4인 동반 예약 시 휴가비 10만원을 지원한다. 7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테마가 있는 동경 3일’상품과 디즈니리조트 티켓을 제공하는 ‘★꿈이 이루어지는 곳 등 총 7개의 상품이 이벤트에 해당된다. 문의 02)2022-2506.
 

레드캡투어는 올 가을 미국 서부 조기예약 이벤트로 출발 한 달 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미국 서부+그랜드캐년 8일’ 상품을 조기예약 특가로 유류할증료 포함 179만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1개월 전 조기예약 특전으로 1인 5만원의 교통비 지원, 최장 90일까지 귀국일 변경 무료,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편도 $1650, 100% 출발 보장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문의 02)2001-4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