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발전 돕는 최고의 얼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베스트 관광인.
사진 왼쪽부터 강신원 부장, 김영진 회장, 강경심 팀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0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베스트 관광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베스트 관광인으로는 OK승마장 강신원氏, (주)제주도여행 강경심 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협회는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강신원 부장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승마 체험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승마의 재미를 제공하고 다년간의 승마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발 다가서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 제주를 찾는 이들에게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는 후한 평가를 받았다.

강경심 팀장은 평소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바로 수용하며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해 고객 만족 서비스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성실함을 바탕으로 사내업무는 물론 자기능력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제주도여행에 종사하는 직원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해 수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 나감으로써 튼튼제주관광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