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6호]2007-04-20 13:58

북마리아나관광청, ‘여걸 6’ 사이판 촬영 지원
북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박영태)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4박 6일간 KBS에서 방영하는 해피선데이의 ‘여걸 6’의 마지막 촬영을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진행했다.

지난 3년간 일요일 저녁의 안방극장을 책임져 온 유쾌한 여섯명의 여걸들로 이루어진 여걸 6는 각종 레포츠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승부를 겨루는 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걸 6’ 촬영을 협조한 북마리아나관광청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이판의 대자연과 매력을 한껏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관계자는 “지난해 여걸식스 사이판 특집방송 후 4월과 5월의 관광객이 전년대비 각각 26%와 65%로 급증했다”며 “그것이 올해 여걸6 특집방송을 다시금 협찬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여걸 6는 북마리아나관광청이 협찬한 TV 프로모션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방송은 오는22일과 29일 두번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며 여걸 6의 여걸들은 마지막 방송인만큼 시청자들에게 보다 많은 웃음을 선사할 방침이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