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0호]2014-06-27 10:37

롯데제이티비 “고객 안전 최우선”


노영우 롯데제이티비 대표가 직접 협력업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협력업체 대상 안전관리점검 실시

 

롯데제이티비가 협력업체 대상 안전관리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관리점검은 지난 13일 롯데제이티비 외국인 인바운드 고객을 유치하는 협력업체 세 곳(세종가든, LK스파, 신항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영우, 카미모리 히로아리 롯데제이티비 공동 대표이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안전관리점검에서는 식당의 경우 조리장 위생관리, 기타 위생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에스테샵의 경우 샵 내 위생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여행사의 경우 차량관리, 자재관리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 나선 노영우 롯데제이티비 대표는 “안전관리의 중요성 제고를 위해 수시 점검과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안전은 고객 신뢰와 믿음을 얻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자체 비상연락망 업데이트 ▲가이드 및 협력업체 안전교육 시행 ▲안전사고 발생 시 업무처리 절차 최신화 ▲협력업체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의 중점 확인 사항을 지정, 정기적으로 안전관리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방한 외국인 고객의 안전관련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782-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