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9호]2014-06-20 18:08

스타크루즈에서 느끼는 흥겨운 브라질월드컵 열기

‘실시간 경기 관람부터 브라질 현지식까지 맛본다’
 

스타크루즈가 브라질월드컵 기간 선사에서 관련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 세계가 ‘2014 브라질월드컵’ 열기에 달아올랐다. 스타크루즈는 이러한 열기를 선사에서 느낄 수 있게 다채로운 브라질월드컵 선상 축제를 오는 7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크루즈를 이용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아시아 전 지역을 운항하는 슈퍼스타 버고호, 스타 파이시스호, 슈퍼스타 리브라호, 슈퍼스타 제미니호에서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월드컵 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승객들에게 즐길 거리와 더불어 상품을 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페널티 슈팅, 3대 3 경기, 드리블 게임 등을 통해 승객들이 자신의 축구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X-box와 iPad를 활용한 가상 축구 실력 테스트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브라질의 문화를 대표하는 삼바 춤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 역시 마련돼 있어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승객들은 살사, 댄서사이즈 등 각 선박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된 댄스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동 기간에는 선사 내에서 브라질 현지 요리 또한 맛볼 수 있다.

한편 슈퍼스타 버고호는 오는 10월26일까지 홍콩에서 출항한다. 버고호는 75,338 톤의 선박으로 홍콩에서 출항해 카오슝, 타이중, 기륭, 산야, 하롱베이를 기항한다.

문의 02)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