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8호]2014-06-13 13:36

온라인투어 타깃별 맞춤 상품 운영 활발

‘뉴질랜드 캠퍼밴으로 이색 추억 만들자!’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이색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상품 운영과 함께 예약 고객 대상 400만원 상당의 현지 투어까지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은 소파와 침대, 주방,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춘 레저용 차량을 직접 몰며 일정 제약 없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고 홀리데이파크에서 숙식을 취하는 리얼 자유여행이다. 온라인투어는 이에 전문 인솔자를 전 일정 동행해 안전성을 더했다.

6월 한 달 동안 뉴질랜드 남섬 또는 북섬 캠퍼밴 일주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400만원 상당의 현지 투어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카이다이빙, 프란츠조셉 빙하투어, 웨일 와치 투어,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등 총 17종의 현지 투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 게시판에 할인 요청을 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인원에 따라 추가 예약할 수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nlinetour.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추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하와이 허니문 조기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하와이 오아후 디럭스’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한국어 네비게이션과 풀커버리지 보험이 포함된 컨버터블 렌터카와 호텔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와이 오하우 디럭스’는 온라인투어 허니문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호놀룰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알로하 타워 ▲미국 유일의 왕궁인 이올라니 궁전 ▲하와이의 랜드마크 다이아몬드헤드 분화구 ▲하와이 원주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폴리네시안 민속촌 등 오아후 섬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