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8호]2014-06-13 13:24

하나투어 제 31차 골프챌린지 북해도에서 개최

‘왕초보 골퍼의 해결사’ 김재환 프로 동행

 
루스츠리조트 전경 사진.

하나투어(대표 최현석)가 주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 31차 골프챌린지투어’가 오는 7월5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CC에서 열린다.

북해도는 여름에도 습도가 낮아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회가 열리는 루스츠 CC는 북해도 내에서도 가장 큰 72홀 규모로 잔디 컨디션이 좋기로 유명해 여름철 골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곳이다. 특히 ‘왕초보 골퍼의 해결사’로 유명한 김재환 프로도 동행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7월3일 출발하는 ‘골프챌린지투어 54홀/4일’ 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99만 9천원부터, 유류할증료 별도). 대회 전 이틀간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루스츠의 타워코스, 우드코스, 리버코스에서 총 36홀 연습라운드가 진행된다. 본선대회는 웅대한 자연미를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우드코스에서 18홀로 진행된다. 대회 룰은 신페리오 방식이며 샷건 방식 티오프로 각 홀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참가자 중 신페리오 우승자, 메달리스트,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각각 루스츠 골프텔 3박4일 숙박권과 골프버디, 쿨이온 안마기 등 경품과 함께 트로피가 시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번 대회로 골프챌린지투어에 5회, 7회, 10회째 참가하는 이는 횟수에 따라 국내 4인 1조 주중 라운드권을 비롯한 별도의 선물과 기념트로피도 받을 수 있다. 숙소인 루스츠 리조트는 실내 수영장과 노천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춘 유원지도 별도 입장료를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