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7호]2014-05-30 12:56

맛과 멋을 동시에 만끽하는 선상 여행


‘유명 쉐프와 떠나는 스타크루즈 체험기’

 

슈퍼스타 버고호가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을 즐겁게 할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크루즈에 따르면 오는 10월26일까지 홍콩에서 출항하는 슈퍼스타 버고호는 유명 쉐프가 선사하는 ‘크루즈 & 다이닝’이라는 테마아래 운영된다. 럭셔리한 선사에서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세계적인 쉐프가 만드는 산해진미도 맛볼 수 있다.

첫 시작을 끊을 스타쉐프는 바로 TVB 인기 요리 경연프로그램 ‘어프렌티스 쉐프’의 우승자, 미슐랭 케니 첸이다. 쉐프 첸은 선내의 인기 있는 레스토랑의 콘셉트에 맞춰 20가지 이상의 메뉴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선사 내 고급 중식레스토랑인 노블 하우스에서는 쉐프 첸의 1라운드 우승 요리인 새우버섯볶음 요리와 홍콩관광청이 지정한 최고의 요리 중 볶음 요리 부문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여한 쌀과자 및 노른자가 가미된 크랩&랍스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쉐프 첸은 매주 화요일 갈라 디너가 열리는 선내 레스토랑 세 곳(파빌리온, 벨라 비스타, 메디테라니언)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도 함께 마련했다.

한편 슈퍼스타 버고호는 총톤수 75,338톤의 13층의 선박으로 캐빈 935개, 총 2,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 간 홍콩을 모항으로 매주 3박4일 카오슝/타이중 일정, 3박4일 산야/하롱베이 일정, 홍콩 1박 등 다양한 크루즈 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또 한 달에 한 번은 6박7일 일정을 운항해 타이완의 3대 도시 타이페이(기륭), 카오슝, 타이중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2)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