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6호]2014-05-23 11:23

취미생활에 여행을 접목시키다


서퍼들의 천국 발리에서 즐기는 서핑 현지 프로그램을 야나여행이 선보인다.

 

야나여행, 서퍼들을 위한 발리서핑 출시

 

야나여행(대표 조연아)이 올 여름 자유여행객을 위한 발리서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야나여행은 즐기며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시간과 돈을 투자해 사이클을 타고 산에 오르며 서핑을 즐기는 취미생활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취미생활에 여행을 접목시키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야나여행은 서핑족에 주목했다. 발리서핑 프로그램은 짧은 여정 중에 단 하루, 혹은 반나절 서핑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장기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특히 한국에서 발리까지 매일 직항으로 오갈 수 있어서 스케줄을 만들기에도 용이하다.

조연아 대표는 “발리는 명실공히 서퍼들의 천국이다. 사계절 내내 멋진 파도가 살아 있고 바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온을 유지한다”며 “스릴 넘치는 서핑을 제대로 즐기려는 베테랑이든, 이제 서핑을 배워보려는 초보든 발리도 이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다”고 전했다.

한편 야나여행은 자유여행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http://Helloyana.com)로 다양한 자유여행상품인 현지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렌터카, 문화/공연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715-6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