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6호]2014-05-23 10:57

롯데JTB7~8월 조기예약 프로모션

 롯데제이티비가 다가오는 여름성수기를 대비해 7~8월 조기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각 지역별로 할인 이벤트 및 경품을 마련해 여름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는 예비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제이티비의 여행브랜드 롯데홀리데이는 유럽과 괌/사이판, 미주와 대양주, 동남아, 중국, 일본 등 전체 지역별로 상이한 특전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유럽의 경우 서유럽 상품은 45일 전 예약 시 20만원, 30일 전 예약 시 10만원을 할인한다. 북유럽/러시아, 발칸/동유럽 상품의 경우 4인 이상 예약 시 1인 10만원 할인, 터키 상품은 올리브 비누(성인 1인당 1개), 스페인 여행 시 스페인 와인 1인당 1병 등을 준비했다. 가족여행객이 많이 선택하는 괌/사이판의 경우 아동반값 혜택을 공통으로 제공하고 괌은 PIC환타지 원주민 디너쇼와 외부 특식, 니지중식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사이판은 마리아나 관광책자와 선셋 바비큐 1회가 포함된다.

미주의 경우 미동부는 30일 전 예약 시 최대 9%를, 미서부는 최대 5%, 하와이는 최대 7%가 할인 가능하다. 캐나다는 글래이셔스카이워크 옵션을 포함한다. 대양주는 4인 이상 예약 시 팀 당 50만원, 2인 이상 예약 시 20만원을 할인한다.

동남아 상품의 경우 객실 당 과일바구니를 증정한다. 중국은 백두산/상해/장가계 상품의 경우 단체비자 발급비 포함, 서안/구채구 상품은 발마사지, 타이완은 펑리수 증정, 홍콩은 나이트투어 포함의 특전이 제공된다. 일본 상품은 북해도 상품 조기예약자에게는 북해도 명물 과자 하얀연인을, 나가사키 예약자에게는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객실 당 1개씩 증정한다.

문의 1577-6511.

정리=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