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4호]2014-05-02 09:02

참좋은여행이 선사하는 중남미여행의 진수

20박22일 일정으로 중남미 완전 일주

 
남미 지역의 거친 매력을 그대로 담은 아르헨티나의 이과수폭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 윤대승)이 중남미 지역을 모두 섭렵하는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중남미 10개국 여행을 한 번에 마치는 알찬 일정으로 방문국가는 멕시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페루, 쿠바, 칠레,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경유지 로스앤젤레스다. 특히 이 상품은 다른 여행사에 없는 콜롬비아 보고타, 우루과이 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두 지역을 패키지로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상품은 20박22일 동안 10개의 국가를 돌아보며 각 지역 별로 2박씩 연박 하는 상품으로 여행자의 피로를 최소화 했다. 또한 전 일정 중간에 카리브해변의 아름다운 휴양지 칸쿤 2박을 포함해 여행 중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는 휴식시간을 제공한다. 장기간의 여행인 만큼 최적화된 스케줄로 기내 박을 최소화 하고 전 일정 5성급 이상 호텔을 사용해 편안한 잠자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상품은 중남미 전문 인솔자, 가이드, 기사 팁을 모두 포함한 노팁 상품으로 일정 중 진행하는 옵션 비용 역시 상품 가격에 포함돼 현지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상품에 포함된 옵션사항으로는 아르헨티나 탱고쇼를 보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탱고 디너쇼, 이과수폭포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마꾸꼬 사파리 투어, 남미 7개국 전통춤과 음악을 감상하는 하파인 디너쇼 등이 있다.

식사 역시 중남미지역을 완전 일주하는 상품 특성에 맞춰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을 모두 맛본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인 바비큐 요리 슈라스코, 페루식 막회 세비체, 소고기에 소금을 뿌려 숯불에 구운 아르헨티나 전통요리 아사도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칸쿤의 Cancun Caribbe Park Royal Hotel Class에서는 호텔 내의 음료와 식사, 술, 미니바까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항공의 경우 인천-로스앤젤레스(경유지) 구간은 항공을 이용, 중남미 구간은 란항공, 탐항공, 에어로멕시코항공 등을 이용한다. 경유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고 호텔에서 1박 투숙하며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참좋은여행의 중남미 10개국 완전일주 상품은 20박22일 일정으로 월 1회만 진행해왔으며 현재 5월12일, 6월16일 두 번에 걸쳐 진행예정이다. 7월부터는 중미상품, 남미상품 별개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 가격은 11,990,000원으로 동일하며 유류할증료 약 430,000원, 비자 발급비 $14(여행사 대행 신청시 20,000원/1인 추가)는 불포함이다.

문의 02)2188-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