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3호]2014-04-25 15:39

모두투어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교육실시

90:1 경쟁률 뚫고 최종합격자 38명 선발

             

모두투어가 신입사원 대상 직무 교육을 끝마쳤다. 사진 앞줄 가운데 한옥민 사장.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14일부터 6일간 2014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 모두투어 상반기 공개채용에 합격한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모두투어의 비젼 및 핵심가치 등 회사의 기본 전략과 목표를 비롯해 실무지식의 습득과 이해를 통한 업무능력의 배양을 기치로 진행됐다.

모두투어는 상품, 영업, 항공, 발권, 마케팅 등 여행업 세부 카테고리에 대해 각 분야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을 강사로 초청해 교육을 펼쳤다. 특히 사내규정과 인사제도 교육에서 직무 분류체계, 평가제도, 보상설계 등 인사관련 교육이 더해졌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했던 김세진 인사총무팀 과장은 “모두투어가 요구하는 인재 모습을 조기에 전략화 시켜 신입사원에게 새로운 경험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킴은 물론 조직에 빠르게 적응시키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모두투어가 요구하는 글로벌 여행전문가로서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비전 공유와 역량강화에 역점을 둔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로 핵심인재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3월 한달 동안 서류전형, 1차 팀장면접, 직무종합적성검사, 2차 임원면접 절차를 통해 상반기 채용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4일 90: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3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문의 02)728-8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