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3호]2014-04-25 15:38

10인의 트레저헌터가 알려주는 타이베이 여행

내일투어 새 가이드북으로 콘텐츠 활용할 것

          

트레저헌터 7탄 ‘예쁜 타이베이 찾기’ 미션에 참가한 트레저헌터 멤버들이
W타이베이의 로비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내일투어(대표 이진석)의 객원마케터 ‘트레저헌터’가 일곱 번째 보물찾기를 완료했다. 타이완관광청, W타이베이와 함께한 트레저헌터 7탄은 ‘예쁜 타이베이 찾기’를 주제로 타이베이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됐다.

타이베이는 최근 개별자유여행의 인기 목적지로 급부상했다. 인기 요인은 접근성과 다양성. 비행시간이 짧고 다양한 항공 노선이 있다는 점이 국내 여행객들에 부각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식, 문화, 역사, 쇼핑 등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tvN <꽃보다 할배> 여행지로 등장하면서 개별여행지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10인의 트레저헌터는 귀여운 카페, 아기자기한 상점, 세련된 문화지구, 다채로운 먹을거리, 산책하기 좋은 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타이베이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를 경험했다. 트레저헌터 멤버들은 W타이베이호텔 31층에 위치한 옌레스토랑&바에서 101타워를 감상하며 광둥식 요리와 버블티 칵테일 등을 즐겼다.

이번 트레저헌터들은 전문 포토그래퍼, 현직 여행작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 구성됐으며 콘텐츠는 내일투어가 새롭게 제작하는 타이완 여행 가이드북 <타이완으로 가출하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02)6262-5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