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2호]2014-04-18 10:09

트로트의 왕자 박현빈과 즐기는 천연온천


<사진제공=코레일관광개발>

 

어버이날 효도여행은 일본 야마구치가 대세!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이건태)은 트로트의 왕자 박현빈 콘서트와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야마구치 온천여행상품을 출시했다.

5월7~8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3박4일 일정으로 어버이날을 겨냥한 효도상품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까지 함께 둘러본다.

사무라이 마을로도 유명한 죠후마을을 시작으로 야마구치의 관광 심볼이자 일본 3대 탑 중 하나인 국보 루리코지 오층탑을 비롯해 일본의 걷고 싶은 길에 선정된 도키와공원, 온천마을인 유모토온천에서의 족욕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후 전통온천료칸호텔에서는 노천온천과 일본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카이세키석식을 체험한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나가토 시내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한국 트로트의 왕자 박현빈의 열정적인 콘서트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야마구치는 온천을 비롯해 일본 매력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지다. 여행과 음악이 결합된 어버이날 효도상품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현빈 콘서트와 함께하는 야마구치 특급 온천 여행 상품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2만9천원부터. 부관훼리 2등(다인실)실, 호텔(2인 1실 기준), 전용버스,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되며 가이드&기사팁, 유료할증료, 선내 2식, 기타 개인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전화(02-2084-7744) 혹은 홈페이지(http://www.korailtrave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