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대표 이내희)가 막바지 국내 스키어들을 위한 캐나다 스키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캐나다 동계 올림픽이 개최됐던 지역인 휘슬러에서 즐기는 휘슬러 스프링 스키 상품으로 김태일 감독과 함께 스키여행을 떠난다. 아울러 김학래 감독과 신선미 데몬이 함께 일정에 참가한다.

출발일은 이달 12/19/26일과 5월 3/10일로 7박9일 일정이다. 호텔은 델타 휘슬러 빌리지 스위트를 이용한다.

동 호텔은 휘슬러 빌리지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빌리지 관광 및 쇼핑 등을 즐기거나 운영하는 셔틀을 이용해 스키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상품가는 2,220,000원부터이며 인천-밴쿠버 이코노미 왕복항공권, 호텔 7박, 스프링 시즌 패스, 공항-휘슬러 왕복 셔틀 서비스, 여행자보험이 포함됐다. 문의 02)737-3773.

정리=권초롱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