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5호]2006-09-01 15:39

스위스관광청, 허니문 가이드북 발간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실제 부부의 허니문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스위스 허니문 가이드북을 발행했다.

모델은 지난 5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스위스로 허니문을 떠난 일반인 부부.

김지인 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은 “스위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로맨틱한 허니문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일반인을 모델로 선정하여 허니문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발행 의도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부부의 도시별 화보 페이지를 통해 포토 포인트와 어드바이스를 상세히 기록해 일반인들도 쉽게 연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화보집은 스위스센터 강북/강남 지점과 주요 여행사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며 스위스정부관광청 홈페이지(www.MySwitzerland.co.kr)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문의: (02)3789-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