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싶은 유럽 완전일주 여행상품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동화 같은 풍경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발칸반도와 대한항공 CF를 통해 한 번 쯤 살아보고 싶은 유럽으로 주목받은 서유럽, 이탈리아가 기획 상품으로 출시됐다. 각각 해당 지역 일주 상품으로 발칸의 경우 터키 이스탄불 관광을 포함해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등 5개국 9일간 여행한다. 서유럽 이탈리아 상품 역시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등 주요 관광지 6개국을 둘러본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

▲레드캡투어는 지난 22일 GS SHOP을 통해 ‘서유럽+이태리 마스터 완전일주’ 상품을 소개했다. 다섯 가지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하는 이번 상품은 파리&로마 호텔 5박 시 1급 업그레이드, 30만원 상당 옵션(베니스 곤돌라, 세느강유람선, 에펠탑 주간, 융프라우 산안열차 탑승)포함, 바티칸 박물관 예약제 도입, 내가 사랑한 유럽과 한 달간 살고 싶은 유럽 1위에 오른 친퀘테레 마을 관광 & 이탈리아 완전 일주, 세계 3대 박물관 대영, 루브르, 바티칸 및 베르사이유 궁전 내부 관람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지 특식인 런던 로스트비프, 파리의 에스까르고, 이태리의 파스타와 피자 등을 제공한다.

이번 ‘[GS홈쇼핑 앵콜] 아시아나항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탐방 서유럽 6개국 12일’ 상품 일정은 런던IN-파리-인터라켄-밀라노-친퀘테레-로마-나폼쏘-피렌체-베니스-인스부르크-하이델베르크-프랑크푸르트OUT이다. 가격은 2,890,000원부터. 문의 02)2001-4500.

▲롯데JTB는 CJ오쇼핑을 통해 지난 21일 ‘발칸일주 5국9일’ 상품을 선보였다.

터키항공을 이용해 효율적인 스케줄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4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유럽속의 유럽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 완전일주로 아드리아해의 보석, 두브로브니크와 아드리아 연안 최대의 도시 스필릿을 관광한다. 이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베니스, 트로기르 및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등을 관광한다.

보너스 투어로 터키 이스탄불 관광이 진행된다. 성 소피아 사원을 비롯해 포스포러스 해협에서 크루즈 탑승, 톱카프 궁전 등을 관광한다. 또한 롯데JTB는 발칸 현지 특식인 해산물 리조또, 송어 그릴요리, 케밥을 제공한다.

이 밖에 추천여행으로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 관광, 보스니아의 스타리 모스트 고나광, 슬로베니아의 호반 도시 블레드 관광, 몬테네그로의 항구도시 코토르 관광 등 다양한 추천 관광이 마련됐다. 이번 ‘★이스탄불관광★발칸일주 5국9일’ 상품 가격은 2,290,000원부터. 문의 1577-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