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34호]2014-02-21 11:38

참좋은여행, 일본의 봄을 선사하다

참좋은여행이 다가오는 봄을 조금 더 일찍 즐길 수 있는 ‘新 꽃마중 올레’ 북큐슈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일정 중 방문하는 유메노 오츠리바시 현수교<사진제공=고코노에마치 관광과>


‘新 꽃마중 올레’ 북큐슈 상품 출시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이 ‘新 꽃마중 올레’ 북큐슈 상품을 출시했다.

다가오는 3월 국내에서는 봄 꽃 소식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남쪽 큐슈에서는 봄기운을 누릴 수 있다. ‘新 꽃마중 올레’는 참좋은여행의 지난해 히트 상품 ‘꽃마중 올레’에 대한 고객 성원(2013년 총 3,012명 출발)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된 일정으로 앵콜 판매되는 상품이다.

2박3일 일정으로 요금은 49만9천원부터 시작되는 이 상품은 왕복항공료, 숙박비(2박), 전체 일정 식사, 전체 일정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1인 5만5천원), 가이드 및 기사팁(1인 3천엔), 기타 개인경비 등은 불포함이다.

다음달 1일부터 출발하는 이 상품은 6월까지 매주 화, 목, 금, 토, 일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 화, 수, 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일본 후쿠오카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이 상품의 숙소는 5성급 관광호텔로 ‘야마노우에 호텔’과 ‘벳부만 로얄 호텔’이다. ‘야마노우에 호텔’은 후쿠오카 시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형 리조트이며 ‘벳부만 로얄 호텔’은 벳부만이 보이는 노천 온천을 갖춘 리조트 호텔이다.

여행코스는 큐슈 올레 고코노에 코스, 유후인 온천마을, 일본 최대 높이의 구름다리 유메노 오츠리바시 현수교를 포함한다. 이밖에도 남장원, 쿠사센리, 유노하나, 캐널시티, 가마토지옥, 하카타타워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3월8일 홈&쇼핑을 통해 ‘新 꽃마중 올레’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02)2188-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