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33호]2014-02-15 21:50

괴물 류현진 보고 호주 여행 어때?

모두, 메이저리그 개막전 상품 출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개막 2연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을 단 2회 출시, 판매한다.

호주 여행도 즐기고 야구 관림도 가능한 이색 상품이 출시됐다.
한국 선수로는 최고액을 받고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맹활약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속한 LA다저스(Los Angeles Dodgers)와 같은 서부지구에 속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Arizona Diamondbacks)가 오는 3월22일부터 23일까지 호주 Sydney Cricket Ground Stadium에서 경기를 갖는 것.

이에 모두투어는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3월23일(토) 19시 경기와 3월24일(일) 13시 경기 중 한 경기를 선택해 관람하고 호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

관광 일정 중에는 시드니의 대표 아이콘 오페라 하우스, 세계최대 밀랍인형 전시관 마담투소, 온몸으로 호주의 역사유적을 직접 볼 수 있는 록스발라투어, 호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츄리 농장 투어, 하늘에서 골드코스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등이 포함돼 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 관람 상품의 가격은 124만원부터 199만원까지 (유류할증료 및 일부 상품 팁 불포함) 다양하다. 양 민항을 이용하며 최소 1명부터 4명까지 출발이 가능토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