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32호]2014-02-07 14:52

인터파크투어, 역대 최고 수준 성과급 지급

기존 급여의 250% 수준, 직원들 함박웃음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사진)는 지난 달 28일 구정 연휴를 맞아 임직원 대상 파격적인 성과급을 지급했다.

인터파크투어의 성과급 지급 제도는 매년 연말 기준 영업이익 목표 초과 금액에 따라 이익을 임직원과 나누는 개념으로 ‘PS(Profit Share)제도’로 불린다.

지난 2013년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PS 또한 최고인데다 지난 6일 인터파크INT의 코스닥 상장에 따른 상장 축하금까지 추가로 지급돼 직원들은 더욱 풍성한 설을 맞았다는 후문이다.

성과급 지급 기준은 근속연수, 인사 평가 점수, 팀의 영업이익 기여도 등의 세부 기준에 따르며 상위권 직원들은 기존 급여의 250%까지 지급됐다.

박진영 대표는 “인터파크투어는 매년 영업이익 초과분을 기준으로 직원들과 수익을 나누는 성과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패키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우수한 인재영입 및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기존 PS제도와 별도로 추가적인 인센티브 지급도 시행 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02)3484-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