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31호]2014-01-24 10:27

한진관광, 4개국 단독 전세기 출시

유럽과 알래스카 등 장거리 집중

한진관광은 오는 4월26일부터 2014 상반기
전세기 4개국 상품을 출시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2014년 상반기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전세기 상품은 오는 4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품은 남프랑스,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알래스카 등 4개 지역의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단독 진행된다.

먼저 ▲남프랑스 7박9일 상품(4,390,000~)은 최초로 남프랑스 마르세이유 지역 직항 전세기편으로 오는 4월26일, 5월3일 단 2회 출발 예정이다. 주요 여행지로 마르세유, 니스,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아를, 칸, 툴르즈, 고르도 등이다.

아울러 샤갈 미술관, 에즈 열대 식물원등 지역별 관광지도 포함됐다. 남프랑스 상품을 이달 말까지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1인당 10만원 할인의 조기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크로아티아 7박9일(3,890,000~) 상품 출발일은 오는 5월10일, 17일, 24일, 31일, 6월7일로 5회 출발한다. 크로아티아는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순위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도시로 유명하다.

상품 일정은 플리트비체, 자그레브, 스를릿, 두브로브니크, 자다르 등으로 중세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 됐다.

▲노르웨이 오슬로 7박9일(4,590,000~)은 오는 6월14일, 21일, 28일, 7월5일, 12일 5회 출발 예정이다. 특전으로 지역별 현지 전통식사가 포함됐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총 4개국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 됐다.

장거리 현지 이동 구간으로 일정 중 2회 항공을 이용해 이동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상품은 ▲알래스카 4박6일(가격 미정) 상품이다. 출발 일자는 오는 7월26일, 30일, 8월3일로 3회 출발 예정이다.

알레스카 패키지는 발데즈 코스의 최대 콜럼비아 빙하 유람선 관광과 빙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레일로드 및 스워드 엑스트 빙하 트래킹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