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30호]2014-01-17 09:25

참좋은여행, 본사 확장으로 조직 재개편

참좋은여행이 사무실을 확대 이전하고 쾌적한 편의시설
및 고객 응대 공간을 갖추게 됐다.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이 새해를 맞아 본사가 위치한 서소문지점을 확장 이전했다.

참좋은여행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연호빌딩에 본점 사무실을 확장하고 시무식을 가졌다. 기존 사무실이 위치한 11층의 1,111.83㎡ 외에 4층에 555.92㎡의 신규 사무실이 구축돼 사무실 총 면적 1,667.75㎡(약 505평)을 구축하게 됐다.
 
총 200여 명이 근무하는 참좋은여행은 11층에 130여 명, 4층에 70여 명이 각각 근무 중이다.

이와 함께 본사와 떨어져있던 법인영업팀과 시스템개발팀이 본사 건물 연호빌딩으로 이전했으며 미주, 중국, 일본, 국내, 허니문 영업팀이 11층에서 4층으로 사무실을 이동했다.

또한 11층에는 최대 30명까지 이용 가능한 대회의실이 4층에는 휴식 공간이 자리했으며 고객 응대를 위한 응접실이 11층, 4층에 각각 마련됐다.

참좋은여행 측은 “가파른 기업 성장속도에 발맞춰 사무실을 확장 이전함으로써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의견을 참고해 추가적인 부대시설 및 편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2188-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