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러 방문했다가 온천에 빠져 재방문
일본은 지난해 12월 스카이스캐너의 ‘2013년 한국인 |
일본을 다시 방문한다면 무엇을 체험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겨울 온천’(54.5%)이라는 응답이 1위로 꼽힌데 이어 ‘럭셔리 온천 숙박 여행’(39.5%), ‘주말 온천과 미식 여행’(39%) 등과 같은 온천 관련 응답이 상위권에 올라 관광객들이 ‘온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행지로서 일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정성스러운 서비스’(51%)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청결함’(50%)과 ‘친절한 사람들’(48%)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어 수준 높은 서비스와 깨끗한 거리 등 일본 고유의 분위기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일본을 방문하는 시기로는 3명 중 2명이 주말을 이용해 찾는다고 응답했다.
비짓재팬코리아 PR사무국 담당자는 “쇼핑, 먹거리, 온천 등 관광지로서 일본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이 관광객들이 일본을 다시 찾게끔 한 요인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일본의 다양한 관광요소를 적극 알려 한국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서 어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406-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