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권 및 상품권 등 경품 제공

대한항공이 지난 4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대리점 카운터 직원 대상으로 ‘웰빙메디칼(KAL)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중국과 일본 주요 노선에 한해 판매 인원 상위 대리점 직원 20명을 선정해 건강검진권(10명)과 상품권 20만원(10명)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장연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판매 촉진 캠페인을 추가로 계획 중”이라며 “최근 크게 부각되고 있는 중국에 이어 노선별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클럽리치를 비롯하여 세중여행, 투어2000, 롯데관광 등 총11개 여행사가 판매 인원 상위 대리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