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19호]2013-10-18 12:30

여행사와 골프의 만남으로 시너지 극대화

노랑풍선, 스카이72 골프클럽과 MOU 체결

노랑풍선이 스카이72 골프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골프여행객을 위한 고품격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 10일 스카이72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영재)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고객만족도 제고와 상호 이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방침이다.

2010년부터 美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로 잘 알려진 스카이72 골프클럽은 이름처럼 72개 홀이 빼곡히 들어차 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40야드, 300타석의 세계 최대 원형 드라이빙레인지 ‘드림골프레인지’와 국내 특허 출원한 7홀 규모의 샷 메이킹 코스 ‘드림듄스 골프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단일 최대 규모의 골프클럽이다.

노랑풍선과 스카이72 골프클럽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임직원 및 고객대상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노랑풍선은 스카이72 골프클럽 임직원 및 골프회원을 대상으로 고품격 여행서비스 및 여행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 폐쇄몰을 구축해 특별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한 스카이72 골프클럽은 노랑풍선에 골프장 및 글램핑 옥외광고 인프라를 제공하며 상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양사는 스카이72 골프클럽의 정해진 위치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는 고객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노랑풍선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대상 리워드마케팅도 진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은 앞으로 다양한 업계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홍보 및 상품판매 채널을 다각화 할 예정이며 제휴사만을 위한 폐쇄몰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스카이72 골프클럽과의 업무제휴는 그 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022-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