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스카이72 골프클럽과 MOU 체결
노랑풍선이 스카이72 골프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골프여행객을 위한 고품격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 10일 스카이72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영재)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고객만족도 제고와 상호 이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방침이다.
2010년부터 美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로 잘 알려진 스카이72 골프클럽은 이름처럼 72개 홀이 빼곡히 들어차 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40야드, 300타석의 세계 최대 원형 드라이빙레인지 ‘드림골프레인지’와 국내 특허 출원한 7홀 규모의 샷 메이킹 코스 ‘드림듄스 골프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단일 최대 규모의 골프클럽이다.
노랑풍선과 스카이72 골프클럽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임직원 및 고객대상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노랑풍선은 스카이72 골프클럽 임직원 및 골프회원을 대상으로 고품격 여행서비스 및 여행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 폐쇄몰을 구축해 특별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한 스카이72 골프클럽은 노랑풍선에 골프장 및 글램핑 옥외광고 인프라를 제공하며 상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양사는 스카이72 골프클럽의 정해진 위치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는 고객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노랑풍선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대상 리워드마케팅도 진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은 앞으로 다양한 업계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홍보 및 상품판매 채널을 다각화 할 예정이며 제휴사만을 위한 폐쇄몰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스카이72 골프클럽과의 업무제휴는 그 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022-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