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5호]2006-09-01 15:17

하나투어, 실속파 여행객 사로잡다
“늦은 휴가 해피 찬스-추천 5곳”

여름휴가 시즌이나 추석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기란 쉽지 않다. 최성수기의 경우 인기지역은 2~3개월 전부터 예약이 미리 마감되는 추세.

그러나 이러한 시즌을 빗겨나면 성수기와 같은 일정으로 원하는 지역을 여유로우면서도 알뜰하게 둘러 볼 수 있다. 8월 휴가철과 추석연휴 사이를 피한 9월에 늦은 휴가 일정을 찾는 이른바 실속파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여행사에서도 비수기를 겨냥한 ‘늦은 휴가’ 상품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미 ‘늦은 휴가 happy 찬스’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 동반자 50%, 조기예약 및 선택관광의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첫 번째 추천 상품은 최성수기의 경우 89만9천원 이상이었던 ‘방콕 파타야/앙코르왓 버스 5일’ 상품으로 40만원 저렴한 49만9천원의 가격으로 이번 늦은 휴가 여행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왕 가는 휴가라면 물가에서도 놀고 싶고, 관광도 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추천 두 번째 상품인 ‘코타키나바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실버] 5/6일’의 원래 가격은 1백39만9천원으로 현재는 60만원 정도 저렴한 편. 코타키나바루는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말레이시아의 섬으로 야생의 자연과 현대 문명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휴가와 색다른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성수기에는 1백29만9천원의 가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던 ‘북경/만리장성/장가계/원가계 5일’이 세 번째 추천 상품. 40만원이 저렴한 89만9천원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조기예약 할인 행사와 60세 이상 할인 행사 등을 이용하면 더욱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데 더 큰 재미가 있다. 출발 30일전에 예약할 경우 동반자 1인의 경우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0일전에는 5만원의 할인 등이 이뤄진다.

중국의 역사 유적과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중국의 수도인 북경의 유명 관광지와 수려한 산수의 장가계도 둘러볼 수 있다.

동반자 50%의 할인이 적용되는 ‘오사카/쿄토/나라/벳부 4일’ 상품은 79만9천원의 가격으로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원 가격은 1백9만9천원으로 기존보다 30만원이 저렴하고 동반자 50%의 할인 행사까지 적용되면 2명 중 한명은 39만9천5백원만으로 일본을 여행할 수 있다는 의미.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업과 산업의 도시인 오사카 등 온천, 문화유산, 역사의 도시에서 일본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추천 상품인 ‘사이판 PIC 골드 5일’은 60만원이 저렴한 97만9천원의 가격으로 출시되는 등 동반자 5만원 할인행사까지 진행하고 있어 PIC의 각종 스포츠 시설과 새로운 개념의 사이판을 즐기게 된다.

하나투어(www.hanatour.com)가 마련한 추천 지역을 이용해 저렴하고 다채롭게 늦은 휴가를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문의 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