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16호]2013-09-27 11:07

플리마켓? 내일투어가 먼저 나선다!

수익금, 예술 동아리 씨엣스타 기부

요즘 대세인 플리마켓.
업계 플리마켓 선도는 내일투어가 한다!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플리마켓 열풍에 동참했다. 내일투어는 지난 15일 대학로에서 ‘내일 조스바’ 바자회를 개최했다. 내일 조스바는 ‘내일투어 직원들이 조아서 스스로 연 바자회’를 줄인 표현. 내일투어 바자회는 사전에 물품을 기증 받아 현장에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뿐 아니라 행사 소식을 접한 수많은 관광청, 항공사, 제휴사 및 지인들이 뷰티, 의류, 잡화, 여행 기념품, 도서 등 다채로운 물품을 기증해 뜻을 더했다. 행사는 바자회 진행뿐만 아니라 물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내일투어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증자, 구매자 모두가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내일투어는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과 사우회의 지원금을 더해 소외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동아리 ‘씨엣스타’에 기부했다.



내일투어 마케팅팀은 “유쾌하게 나눔도 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바자회였다”며 “좋은 물건을 기증해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