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14호]2013-09-06 11:48

ANTOR-KATA 파트너십 강화 나서

친선 골프대회 개최, 정례화 계획 밝혀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회장 정연범 일본관광국 소장)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레이크사이드 GC에서 창립 친선 골프행사를 성료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아웃바운드 관광산업 및 건전한 해외여행 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데 합의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한 바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이 같은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 친선 골프대회는 매년 정례화 할 계획이다. 더불어 KATA는 안토르가 오는 11월 광주에서 개최하는 로드쇼에 회원사들의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안토르는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양무승 회장은 “이번 모임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광청이 우리 협회 회원사들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 상의한 만큼 효과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02)6351-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