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본사-부산지사 직원용 사택 운영
내일투어는 남직원용 사택 운영을 통해 직원 복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 |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임직원 만족 복지 제도의 일환으로 남자 직원용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게스트하우스는 올해부터 시행된 복지 제도로 내일투어 본사와 부산지사에 마련돼 있다.
본사의 게스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해 있다. 방 4개, 욕실+화장실 2개 규모의 아파트에 냉장고, TV, 세탁기, 전자렌즈, 가스렌즈 등 기본 시설을 완비했다. 최대 8인까지 생활 가능하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부산지사의 게스트하우스는 방 4개와 욕실, 화장실, 베란다로 구성돼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부산지사 사무실까지 전철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도 편하다. 게스트하우스 이용비용은 관리비 포함 월 10만원이다.
이선재 내일투어 경영지원팀 부장은 “남직원용 사택 운영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경제적 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복지의 일환으로 마련한 제도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며 “내일투어는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6262-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