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11호]2013-08-09 11:19

독특한 복지로 직원 만족 및 성취감‘UP~’

내일투어 본사-부산지사 직원용 사택 운영

내일투어는 남직원용 사택 운영을 통해 직원 복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임직원 만족 복지 제도의 일환으로 남자 직원용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게스트하우스는 올해부터 시행된 복지 제도로 내일투어 본사와 부산지사에 마련돼 있다.

본사의 게스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해 있다. 방 4개, 욕실+화장실 2개 규모의 아파트에 냉장고, TV, 세탁기, 전자렌즈, 가스렌즈 등 기본 시설을 완비했다. 최대 8인까지 생활 가능하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부산지사의 게스트하우스는 방 4개와 욕실, 화장실, 베란다로 구성돼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부산지사 사무실까지 전철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도 편하다. 게스트하우스 이용비용은 관리비 포함 월 10만원이다.

이선재 내일투어 경영지원팀 부장은 “남직원용 사택 운영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경제적 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복지의 일환으로 마련한 제도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며 “내일투어는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6262-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