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도 여행 기획전 통해 고객몰이

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여름 성수기 여행지로 주목받는 일본 북해도를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북해도는 대자연과 온천 그리고 음식의 세 장르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여름 여행지로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기 드문 인기 관광지다. 업계에 따르면 일본 내 현지 관광객은 매년 약 635만명, 한국에서는 약 2만명 가량이 북해도를 찾고 있다.

자유투어는 본 기획전을 통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 좌석을 마련하고 특급호텔 숙박과 북해도만의 특식 ‘게요리’ 등 특전을 추가했다. 또 북해도의 자랑인 삿포로 맥주공장을 방문해 시음하는 기회도 주어지며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관광열차로 유명한 노롯코 열차를 타고 비에이와 후라노의 언덕과 라벤더 농장 등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한 관계자는“자유투어가 준비한 알뜰 상품으로 올 여름 시원하고 편안하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455-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