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인클루시브+가이드+이동요금 포함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강을 따라 여행하는 바이킹리버크루즈를 선보였다.

리버 크루즈는 나라가 바뀔 때 마다 짐을 꾸리는 번거로움이 없어 여행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또한 도심에 정박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중심부를 효율적으로 관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루즈 요금에는 선내에서의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현지 관광 가이드 비용 및 나라간 이동요금까지 포함된다.

리버 크루즈로 여행하면 강가의 아름다운 마을들과 자연 풍광, 웅장한 건축물을 크루즈 안에서 볼 수 있다.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다음 도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없는 유럽여행 상품이다.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관광지 잘츠부르크, 바하우 계곡, 뒤른스타인, 비엔나, 부다페스트를 한 번에 방문하는 다뉴브 왈츠 일정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지역이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문화유산이며 현지 관광뿐 아니라 클래식 연주 감상, 모차르트와 비엔나커피에 대한 강연과 오스트리아식 애플 스트루델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최승희 크루즈 인터네셔널 계장은 “이 상품은 숙소가 바뀌거나 식당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편안하고 익숙한 객실과 일정 수준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며 “이미 10월 물량은 거의 소진될 만큼 여행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강을 따라 여행할 수 있는 색다른 바이킹리버크루즈. 유럽의 인기도시를 크루즈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175년 전통의 바이킹 리버크루즈는 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동남아 그리고 이집트의 강을 따라 여행하는 다양한 일정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2년 Travel, Leisure 선정 세계 최고의 리버 크루즈 선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Conde Nast Traveler 골드리스트 등 여행관련 매체로부터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문의 02)775-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