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6호]2013-07-05 16:07

모두인이라면 서비스는 항상 최고

         대리점 대상 상품 및 CS 교육 실시

 

모두투어가 베스트파트너 대상 교육 세미나를 4일간 실시했다. 모두투어는 교육 외에도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행운추첨 또한 매일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베스트파트너점(이하 BP)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품판매 및 CS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4일부터 4일간 모두투어 강북지역부문 통합지점 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서울과 수도권 및 기타 지역의 BP점에서 총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에 걸쳐 이어졌으며 크게 시스템, 상품 판매, CS 교육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모두투어 예약 시스템인 CRS5에 대한 강의를 필두로 단체조회, 예약조회, 예약공유관리 등 예약진행에 관련된 주요 내용들과 매출현황 및 관리에 대한 강의가 더해졌다. 이어 모두투어 항공예약시스템인 ABS 예약 방법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실제 업무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스템 활용을 도왔다.

점심식사 후에 이어진 상품판매 교육에서는 여름 시즌 인기지역인 일본 북해도 상품과 중국 태항산 면산 전세기 그리고 하이난 전세기 상품 설명 시간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CS교육 시간에는 모두투어 브랜드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개인정보, 여행자계약서 등 예약 진행시 필요한 서류들에 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진 모두투어 대리점영업본부 부장은 “여행사 실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만 엄선해 준비한 강의인 만큼 이번 교육활동이 업무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