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4호]2013-06-21 13:32

‘2013 하나투어 여름 바캉스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 통해 동남아·중국 무료여행 제공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에 따르면 6월18일 기준 7월 해외여행수요는 9만1천여명으로 전년대비 20.0% 증가했다.

전체 여행수요 중 동남아가 36.2%를 차지했으며 이어 중국, 일본, 유럽 순으로 나타났다. 3명 중 1명이 동남아를 선택한 것인데 동남아 내에서도 태국이 36.7%, 필리핀이 26.8%로 나타났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뒤를 이어 휴양지 불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하나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2013 여름 바캉스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 및 추천 휴가상품을 선보인다.

북해도 4일(89만9천원~)’은 한여름 평균 기온 20˚C 안팎의 시원한 일본 북해도에서 북해도 3대 온천이라 불리는 노보리벳츠 온천을 체험하고 게요리를 무제한 맛볼 수 있으며, ‘[스쿠버다이빙] 팔라우 5일, 6일(169만 9천원~)’은 스쿠버다이버의 천국 팔라우에서 스쿠버다이빙 체험 및 오픈워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밖에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미서부 일주 3대 캐년 8일(199만원~)’을 통해 그랜드캐년을 비롯한 3대 캐년과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본 기획전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