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4호]2013-06-21 09:35

KATA 13개 회원사 특별회비 납부

여행업 가치창조를 위해 활용할 것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제8대 임원진 출범을 계기로 13개 회원사들이 여행 산업 발전을 위해 KATA에 특별회비 1억3천5백만 원을 납부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여행업계 발전에 소요되는 재원 마련을 위해 회원 분담금과는 별도로 납부한 것이다. 양무승 회장은 “여행업을 통한 가치창조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별회비를 납부해 준 회원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부된 1억3천5백만원은 KATA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여행업계의 화합과 상생 발전, 여행 산업 조사연구통계기능 강화 등 전략과제 수행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상세 납부현황을 살펴보면 ▲내일투어(대표 이진석) 5백만원 ▲노랑풍선(공동대표 고재경, 최명일) 1천만원 ▲세중(공동대표 천신일, 천세전) 1천만원 ▲모두투어네트워크(대표 우종웅) 2천5백만원 ▲여행박사(대표 신창연) 1천만원 ▲인터파크아이엔티(대표 박진영) 5백만원 ▲일동여행사(대표 강완구) 5백만원 ▲참좋은레져(공동대표 윤대승, 이상호) 1천만원 ▲KRT(대표 장형조) 5백만원 ▲투어이천(대표 양무승) 5백만원 ▲하나투어(공동대표 박상환, 최현석) 2천5백만원 ▲한진관광(대표 권오상) 1천만원 ▲현대드림투어(대표 윤영보) 1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