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3호]2013-06-14 12:45

내일투어 ‘가족’사랑을 싣고

임직원 가족 대상 홍콩 여행 지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 떠나요’ 내일투어가 지속적인
 사내 복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에 나섰다. 내일투어는 지난 6일 자사 임직원 가족들에게 3박4일간 홍콩-심천 여행을 지원했다.

이번 홍콩-심천 가족사랑여행 프로그램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출발하는 일정으로 임직원 23명의 부모님 40명이 참가했다. 불필요한 쇼핑센터 방문 일정을 빼고 5성급 호텔, 고급 레스토랑, 공연, 전망대, 시티투어 등 건전하고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내일투어 이상기 과장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가족사랑여행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직원이 재산이다’라는 내일투어의 기업정신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가족을 VVIP로 모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투어의 대표적인 복지 프로그램인 ‘가족사랑여행’은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의 부모님을 비롯해 조부모, 시부모님께 해외여행을 보내드리는 ‘효(孝)투어’가 올해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