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2호]2013-06-07 14:29

모바일에서 쉽고 빠르게 노랑과 만나다

노랑풍선 카카오 스토리플러스 공식 론칭

하루 24시간 함께하는 모바일 폰을 통해 더 가깝고 빠르게 노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노랑풍선여행사가 지난달 28일, 스토리플러스를 공식 오픈했기 때문. 스토리플러스는 카카오스토리의 친구추가 제한이 없는 버전으로 누구나 소식받기를 신청하면 노랑풍선의 여행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카카오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토리아이디 ‘노랑풍선’으로 검색 후 소식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노랑풍선은 이미 지난 2월 모바일 SNS 카카오스토리를 오픈한 바 있다. 이후 모바일 상에서 다양한 상품소개와 여행정보 그리고 사내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특히 ‘긴급모객 119’ 라는 테마로 매일 1개씩 긴급모객 상품을 소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한 주간 여행정보와 콘텐츠를 소개한 ‘긴급모객 119’ 상품을 고객 메일링으로 재송부함으로써 카카오스토리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여행 소식을 전하고 있다.

노랑풍선 측은 “모바일과 웹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확장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이번 스토리플러스 오픈 역시 그에 따른 일환으로 올 여름 톡톡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노랑풍선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주요 SNS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각 채널을 담당하는 전담 직원을 별도로 배치했다. 이러한 노력과 열의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제 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2022-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