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이 제안하는 바누아투 체험 여행

레드캡투어는 올 여름 휴가 여행지로 바누아투를 적극 추천하며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 바누아투는 남태평양의 섬나라로, 이름은 낯설지만 SBS 방송 프로그램 <정글의법칙>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바누아투는 행복지수 1위 국가로 유명하다. 바누아투는 호주 브리즈번 해안에서 동쪽으로 약 2,00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아름답고 순수한 자연을 만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레드캡이 추천하는 일정은 바누아투 최대의 섬이자 ‘숨겨진 보물섬’으로 불리는 에스피리투산토 섬 관광. 에스피리투산토 섬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바닷속으로 난 커다란 구멍인 블루홀은 경이롭고 신비로운 자태를 뽐낸다.

레드캡투어의 상품은 6박8일 일정으로 바누아투 섬뿐만 아니라 천국의 섬 뉴칼레도나아도 함께 여행할 수 있다. 가격은 2백9만원부터이며 에어칼린을 이용한다.

문의 02)2001-4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