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1호]2013-05-31 15:50

올 여름, 추크슈피체로 떠나자!
          

유레이드, 한국 단독 할인쿠폰 제공

유레이드 코리아(소장 이분란)가 추크슈피체 여행을 제안한다. 추크슈피체는 독일의 최고봉으로 국경에 위치해 있어 정상에서면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등 4개국에 걸친 알프스 봉우리를 만날 수 있다.

뮌헨에서 기차로 약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관광으로 제격이며, 퓌센에서 버스로도 2시간30분이면 만날 수 있다. 정상까지는 빙하 케이블카, 열차 두 가지를 이용해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독일의 전통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스키, 트레킹,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레포츠가 가능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이에 유레이드는 한국시장을 단독으로 B2C, B2B 모두 추크슈피체 왕복산악열차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쿠폰에는 왕복 케이블카 이용권과 맥주 1회제공권이 포함돼 있다. 추크슈피체 이용왕복할인요금으로 성인기준 여름시즌 41.50유로, 11월~5월 35유로이다. 엄정덕 유레이드 대리는 “추크슈피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바이에른 주 one day티켓사용이다. 이 티켓은 바이에른 주 내의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원데이 교통티켓으로 추크슈피체도 이용이 가능하다”며 “작년에는 약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추크슈피체를 찾았다. 지속적으로 홍보와 할인제공으로 한국여행객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추크슈피체를 알릴 계획”이라며 한국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열차이용권 판매 방법 및 요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레이드코리아(02-2088-3631)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추크슈피체까지 가는길은 뮌헨에서 가미쉬파르헨키르헨까지 열차로 이동한 후 쥬그슈피츠 티켓 오피스에서 왕복산악열차 및 케이블을 이용하면 된다. 추크슈피체의 여름 성수기는 5월에서 10월까지이며 겨울은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이며 특히 스키어들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