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1호]2013-05-31 15:43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지난 24일 ‘제2회 황산시 여유국장 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 골프 마니아들의 큰 관심 속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황산 송백 골프클럽에서 진행됐다. 홍기정 사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난 4월 모두투어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개그맨 김은우 프로가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는 우승자인 노명희(여/기록 81타)에게 우승트로피와 미즈노 고급 아이언세트, 준우승자 이미자(여/79타)는 트로피와 로케볼즈(RBZ) 고급 드라이버를 제공했다. 아울러 메달리스트 이하원(남/기록 70타)은 트로피와 고급 Cobra 우드 및 황산 송백 골프클럽 3박4일 숙박권, 피드피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이밖에 롱기스트에게는 남녀 각각 트로피와 고급 Cobra우드, 니어리스트는 남녀 각각 트로피와 웨지를 상품으로 수여했다. 최다버디상, 최다파상, 최다보기상, 베스트드레서상,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홍기정 사장은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참여해 골프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여행기업으로서 골프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골프상품 다양화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문의 02)728-8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