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률·조민기·조선희 3색 여행기 공개
일본관광청이 셀러브리티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은 배우 조민기의 도쿄 여행. |
이번 셀러브리티 여행기는 항공사와 연계해 이벤트도 병행한다. 조민기는 아시아나항공(www.flyasiana.com), 조선희는 제주항공(www.jejuair.net)을 통해 각각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병률은 일본관광청 캠페인 웹사이트(www.jroute.or.kr)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여행기를 읽고, 여행루트 선택투표를 하거나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도쿄나 규슈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3월 내내 계속된다.
관광청 측은 “같은 여행지 안에서도 극과 극의 다른 체험이 가능한 여행루트를 제안하고 ‘당신’은 어떤 여행을 택하겠냐고 묻는 것이 이번 스토리 여행의 핵심”이라며 “각 여행루트를 먼저 경험하고, 사진과 글로 매력을 전할 셀러브리티의 여행기는 사람과 마음의 이야기가 더해져 생생한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의 02)6272-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