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쇼 통해 한국 시장 강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보유
LHW가 지난 15일 2013,2014년 회원사 New Directory 론칭 및 로드쇼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현지호텔 관계자가 업계 관계자에게 호텔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
한편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스파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검증된 호텔만을 회원사로 선정, 회원호텔을 대신해 홍보, 세일즈 등 마케팅활동을 지원하는 호텔 전문업체이다.
현재 80여개 국가에서 430여 이상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신라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이 회원사로 가입돼있다. 한국사무소의 경우, 객실예약센터가 일본 동경에 있으며 한국 담당 예약매니저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객실예약뿐만아니라 차량예약, 식사예약, 골프예약 등 그외의 Concierge Service도 제공한다.
김용국 -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 한국지사 이사
“FIT를 타깃으로 하이엔드마켓 집중!”
김용국 이사는 “LHW는 올해 FIT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마켓에 집중한다. LHW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 각 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최대 경쟁력으로 꼽는다”며 “이미 회원사 호텔들을 경험해본 여행객들은 LHW회원사 호텔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5월 한국사무소가 개설되면서 호텔이용 뿐만 아니라 수반되는 모든 업무를 대행해주고 있어 편의성이 극대화 되는 동시에 별도의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현재 LHW회원사 호텔과 관련된 상품들은 하나투어 제우스팀, 한진관광 등에서 출시됐다.
마지막으로 김용국 이사는 “LHW회원사의 호텔들은 대형 체인호텔들이 아닌 대부분 개인 럭셔리 호텔로 이뤄져 있다. 그만큼 최상의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보장한다”며 업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엄슬비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