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90호]2013-02-22 10:30

“럭셔리 호텔은 LHW가 진리!”

로드쇼 통해 한국 시장 강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보유

LHW가 지난 15일 2013,2014년 회원사 New Directory 론칭 및 로드쇼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현지호텔 관계자가 업계 관계자에게 호텔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이하 LHW)가 올해 새로운 회원사와 함께 한국시장개발에 적극 나선다.

LHW는 지난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3,2014년 회원사 New Directory 론칭 및 Roadshow Reception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오쿠라 프리스티지 방콕 ▲독일 프랑크 푸르트 로코 포르테빌라 케네디 ▲이탈리아 아나카프리 카프리 팰리스 호텔 앤 스파 ▲스위스 바젤 그랜드 호텔 레 트루아 루아 ▲이탈리아 로마의 호텔 하슬러 ▲하와이 호놀룰루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대만 타이페이 쉐어우드 타이페이 ▲피지 로우살라 아일랜드 리조트 ▲이탈리아 로마 호텔 사보이, 호텔 드 러시 ▲프랑스 파리 르브리스톨 파리 ▲독일 바덴바덴 브레너스 파크 호텔 앤 스파 ▲모로코 마라케슈 팔라스 나마스카 호텔 ▲몰디브 리하비아니 아톨 카누후라 호텔 ▲말레이시아 더 다타이 랑카위 ▲영국 런던 브라운스 호텔 ▲일본 도쿄의 임페리얼(제국) 호텔 도쿄 ▲이탈리아 베니스 바우어 일 팔라조 호텔 ▲몰디브 할라벨리 모리셔스 르 프린스 모리스, 세이셜 레무리아 리조트 대표 콘스탄스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와 국내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행사는 KYOJI WATANABE JAPAN&KOREA DIRECTOR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1미팅, 만찬, 럭키드로우 순으로 진행됐다.

KYOJI WATANABE JAPAN&KOREA DIRECTOR는 “이번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 이번 리셉션이 LHW회원사 호텔들에게 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스파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검증된 호텔만을 회원사로 선정, 회원호텔을 대신해 홍보, 세일즈 등 마케팅활동을 지원하는 호텔 전문업체이다.

현재 80여개 국가에서 430여 이상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신라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이 회원사로 가입돼있다. 한국사무소의 경우, 객실예약센터가 일본 동경에 있으며 한국 담당 예약매니저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객실예약뿐만아니라 차량예약, 식사예약, 골프예약 등 그외의 Concierge Service도 제공한다.




김용국 -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 한국지사 이사

“FIT를 타깃으로 하이엔드마켓 집중!”

김용국 이사는 “LHW는 올해 FIT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마켓에 집중한다. LHW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 각 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최대 경쟁력으로 꼽는다”며 “이미 회원사 호텔들을 경험해본 여행객들은 LHW회원사 호텔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5월 한국사무소가 개설되면서 호텔이용 뿐만 아니라 수반되는 모든 업무를 대행해주고 있어 편의성이 극대화 되는 동시에 별도의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현재 LHW회원사 호텔과 관련된 상품들은 하나투어 제우스팀, 한진관광 등에서 출시됐다.

마지막으로 김용국 이사는 “LHW회원사의 호텔들은 대형 체인호텔들이 아닌 대부분 개인 럭셔리 호텔로 이뤄져 있다. 그만큼 최상의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보장한다”며 업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엄슬비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