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9호]2013-02-15 11:21

쉐라톤 마카오, 런닝맨 미션이 펼쳐지다!

쉐라톤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을 배경으로 SBS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촬영이 진행됐다.
SBS 런닝맨이 쉐라톤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 출연진들은 쉐라톤 호텔 마카오와 샵스 코타이 센트럴 등 마카오의 랜드마크를 종횡무진 달렸다.

런닝맨의 고정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이번 에피소드의 특별 게스트, 한혜진과 이동욱이 지난 3일 마카오를 찾았으며 도착하자마자 세나도 광장, 마카오 타워, 마카오 피셔맨즈 와프, 성 바울 성당 유적 등 마카오의 명소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다음 촬영지로 가는 문을 여는 마지막 단서를 찾는 가장 중요한 미션은 마카오 최대의 호텔, 쉐라톤 마카오 호텔과 약 100여개의 부티크와 갤러리가 들어선 샵스 코타이 센트럴을 무대로 펼쳐졌다.

한혜진, 유재석, 하하 팀이 마지막 레이스가 펼쳐질 쉐라톤 마카오 호텔에 가장 먼저 도착했으며 이동욱, 개리, 송지효 팀이 뒤를 이었다. 끝으로 김종국, 지석진, 이광수 팀이 도착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김종국, 지석진, 이광수 팀이 예리한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중요한 단서를 가장 먼저 발견했다. 세 팀은 모두 다음 목적지로 가는 문을 여는 마지막 열쇠를 찾기 위해 쉐라톤 마카오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로 향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월17일 방송되는 런닝맨 마카오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