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9호]2013-02-15 10:46

일본 ‘이마트’ 한국 시장을 말하다!

돈키호테 관광 세미나 및 교류회 개최

(주)돈키호테와 코트파(KOTFA)가 공동으로 오는 27일 여행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일본의 관광입국 실현을 위해, 지금 양국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동 세미나는 나카무라 요시아키(주)돈키호테 총지배인과 정연범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대표의 강연이 각각 마련된다. 이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교류회가 더해진다.

강연회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국관광공사 3층 백두홀에서 열리며 교류회는 6시부터 서울시 중구 다동 ‘한우마을’에서 치러진다. 정연범 소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인의 해외여행시장 현황’을 상세히 전달한 예정이며 나카무라 요시아키 GM은 ‘아시아 메가 관광 교류권의 창조’를 주제로 전반적인 관광 산업과 미래 시장을 전망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전화(02-757-6107)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돈키호테는 ‘싸고 질 좋은 제품의 전당’이라는 슬로건을 보유한 일본 쇼핑타운 전문 업체로 일찍 문을 닫는 백화점과 달리 매일 심야까지 영업한다.

식품, 주류, 선물, 가구, 명품, 전자제품 등 4만점 이상의 제품이 구비돼 있으며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해 한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사무소를 통해 한-일 관광교류 확대 및 독자적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