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9호]2013-02-15 10:34

이 주의 히트 상품 2월8일~14일 <가나다 순>

마지막 한파, 사이판으로 떠나자!

아시아나항공 이용, 다양한 특전

막바지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때를 피해 따뜻한 겨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더불어 오는 삼일절과 겨울방학 끝자락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행업계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사이판 상품을 출시, 홍보하고 있다.

현재 국내 여행사가 선보이고 있는 사이판 상품은 남태평양의 이국적인 풍경과 따뜻한 기후, 편안하고 다양한 레저시설이 갖춰진 다양한 리조트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족, 연인 등 누구와도 어울리는 사이판 여행 상품이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보물섬투어-사이판 최고의 리조트에서 여유 만끽!

보물섬투어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사이판 PIC와 월드리조트로 구성된 사이판 여행을 기획했다.
 
사이판 PIC는 40여 가지의 액티비티 시설을 갖춘 시설에 총 308개의 객실과 워터파크 등 숙식을 포함한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 휴양 리조트다.
특전에는 어린이 키즈클럽과 40여 가지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이판공항과 호텔간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월드리조트는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사이판 최대의 워터파크 리조트다. 차분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전에는 마나가하섬 투어와 전 일정 호텔식 제공, 리조트 내 선셋 바비큐 1회, 민속쇼 1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이판 공항과 호텔간 픽업 서비스가 마련됐다. 가격은 두 상품 동일하게 4일 상품 89만9천원, 5일 상품 99만9천원부터. (02-6280-2221/www.bomultour.com)

▲KRT-전세기 타고 사이판 힐링 여행 떠난다

KRT는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한 사이판 상품을 출시했다. KRT 사이판 전세기 여행은 오는 3월24일까지 매주 목, 일요일 출발한다.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도 마련했다. 요트호핑투어($80상당), 전 일정 가이드팁이 포함되고 마나가하섬 내의 매트와 파라솔을 제공한다. KRT로고가 새겨진 비치볼과 워커힐 면세점 2만원권, 3월 조기예약 고객 중 한정으로 기내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이밖에 선택한 리조트별로 특전이 따로 제공된다.

PIC 리조트는 전일정 호텔식, 선셋 바비큐 1회, 나눔씨앗 영어클래스 및 책자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가격은 99만9천원부터. 월드리조트는 워터파크시설과 키즈컬리지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가격은 1백4만9천원부터. 하얏트호텔은 전 일정 식사 포함, 게스트룸 오션뷰에 투숙하며 가격은 99만9천원부터. 마리아나리조트는 전 일정 식사 포함, 스파1회 무료, 신관 리프 디럭스룸 오션뷰에 투숙하며 가격은 89만9천원부터. (02-2124-5533/www.krt.co.kr)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