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8호]2013-02-08 15:50

카리브해, 허니문여행지로 도약한다!

비욘드코리아, 카리브해 상품 설명회 열어

칸쿤, 바하마 리조트 설명 및 특전 제공해

김봉수 이사가 허니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카리브해 FIT 및 허니문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주)비욘드코리아가 지난 6일 센터마크호텔에서 국내 여행사 대상 카리브해 허니문 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본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는 ▲바른여행 ▲허니문사랑 ▲초록별여행사 ▲투어로열네트워크 ▲한들여행사 ▲트위투어 ▲골드클럽 ▲씨그마투어 ▲인도소풍 서울영업소 ▲(주)헬로우골프 ▲(주)에스피투어 ▲푸른꿈여행 ▲포도투어 ▲고오션트래블&마케팅으로 총 14개 업체다.

본격적인 설명회는 김봉수 아메리카대륙 전문여행사 이사의 인사와 함께 시작됐다.

설명회는 카리브해 지역의 칸쿤, 바하마,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허니문상품 및 FIT 상품 소개로 구성됐다. 이어 해당 지역의 일정과 비욘드코리아가 준비한 상품 설명이 더해졌다.

특히 칸쿤 허니문상품으로 르블랑, 하드락, 더 로얄 리조트를 소개, 특전사항을 설명했다.

르블랑은 팔레스 계열 호텔 중 가장 유명한 호텔로 특전에는 웨딩 서비스와 층마다 버틀러(집사) 서비스가 제공되고, 고급 나이트가운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더 로얄은 모든 객실이 오션뷰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전으로 주니어 스위트 오션 프론트 객실을 기본 상품으로 채택할 수 있고 미니쿠퍼 1시간 이용권 증정, 하루 12명만을 위한 쉐프가 대기하는 쉐프 플래터를 체험할 수 있다. 하드락은 카리브 해변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로 특전에는 웨딩 서비스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포함한 로맨틱 디너, 커플 티셔츠, 턴다운 서비스 등 로맨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밖에 바하마 지역의 아틀란티스 호텔과 쉐라톤 낫소 비치 소개와 마이애미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본 행사에 비욘드코리아가 준비한 상품은 총 6개로 ‘칸쿤 허니문 7일’ 상품 및 ‘칸쿤+마이애미(키웨스트) 7일’상품, ‘뉴욕(자유일정)+칸쿤 7일’, ‘라스베가스(자유)+칸쿤 7일’, ‘마이애미+바하마 크루즈 8일’, ‘마이애미(키웨스트) 100배 즐기기 6일’상품 등으로 중남미 허니문, FIT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