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6호]2013-01-25 10:16

안토르, 새해 첫 오찬회의 성료

정연범 주한외국관관청협회 회장이 24일 진행된 새해 첫 오찬 회의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공식적인 업무 계획 의견 나눠

주한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 회장 정연범)가 지난 24일 서울 센터마크호텔에서 새해 첫 회의를 진행했다. 오찬과 함께 이뤄진 이번 행사는 새로운 임원단과 회원이 모여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멕시코관광청, 페루관광청이 새롭게 가입하고 아시아나항공도 준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회원이 늘어난 만큼 전 보다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는 김연경 주한외국관광청협회 사무국장의 진행아래 정연범 주한외국관광청협회 회장과 안석찬 센터마크호텔 총지배인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후 안토르 신년 오찬회의를 찾은 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연범 안토르 회장은 “새해 첫 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곳 센터마크호텔에서 오찬과 회의가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회원여러분을 비롯해 미디어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안석찬 센터마크호텔 총지배인 역시 “센터마크호텔을 방문해줘서 감사하다”며 “좋은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임원단의 공식적인 업무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