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6호]2013-01-25 09:35

이제 다나리조트를 경험할 차례!

글로벌에어, 미디어간담회 개최

Bernard Loo세일즈디렉터 방한

럭셔리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다나리조트. 사진은 다나리조트 전경.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위치해 있는 다나리조트 랑카위가 한국공략에 적극 나섰다. 글로벌에어시스템(대표 김원길)은 지난 23일 서울 소재 레스토랑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에는 Bernard Loo Assistant Director of Sales, THE DANNA Langkawi가 리조트 홍보와 여행사와의 세일즈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방한해 눈길을 끌었다.
 
Bernard Loo Assistant Director of Sales는 “작년 방한 이후 한국인여행객의 예약율이 증가했다. 올해부터는 홍보뿐만 아니라 상품기획에서 초첨을 맞춰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나리조트 랑카위는 2010년 12월 오픈한 랑카위 신예리조트로 랑카위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 125개의 객실이 구비된 프리미엄 5성급이며 랑카위 유일의 5층 리조트이다. 다나리조트는 전용 비치는 물론 요트정박도 가능하며 인피니티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 키즈클럽, 회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23일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한 금영철 글로벌에어시스템 부장과 Bernard Loo Assistant Director of Sales의 모습.(왼쪽부터)



체크인 마사지 서비스 등 밀착된 버틀러 서비스로 최상의 서비스 질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리조트 인근 무인도투어도 할 수 있어 자연속에서의 휴양도 즐길 수 있다. Bernard Loo는 “무인도는 리조트에서 보트로 5분 거리에 있으며 150M이상의 비치가 펼쳐져 있는 환상적인 섬이다. 무인도 내에서는 식사배달, 서비스제공 등이 가능하다”며 “특히 허니무너들에게는 무인도에서 즐길 수 있는 런치박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Bernard Loo은 “올해 다나리조트는 홍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항공 비즈니스 좌석과 연계된 프리미엄 상품을 기획하는 등 상품기획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약 51%의 객실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렴한 상품으로 객실점유율을 높이기보다는 최상의 리조트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다나리조트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 반해 수상내역은 화려한 곳이다. 수상내역은 ▲Top 25 Luxury Hotel in Malaysia2013부문 1위 ▲Top 25 Luxury Hotel in Asia부문 22위 ▲Top 25 Best Service in Malaysia2013부문 2위 ▲Top 25 Hotel in Malaysia2013부문 2위 ▲Top10 Hotel For Families in Malaysia2012부문 7위이다.

엄슬비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