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5호]2013-01-18 11:23

올해 힐링 여행지? 당연히 베트남이지

에이투어스-식스센스 트래블 페어 진행

Do Thi Thu 세일즈디렉터 직접 공략 나서

지난 15일 진행된 Vietnam Hotel & Travel Fair를 통해 리조트 관계자들과 여행사 관계자들이 1:1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투어스(대표 안설영)는 지난 15일 청담동 소재 레스토랑에서 ‘Vietnam Hotel & Travel Fair’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Do Thi Thu, Six Senses Resort & Spas 그룹(이하 식스센스 그룹) 세일즈 디렉터가 방한해 행사를 빛냈다.

40여개의 여행사관계자들과 에이투어스의 VIP고객, 명사 40명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여행사관계자와 1:1미팅, 칵테일 파티, 리조트 PR, 저녁식사, 럭키드로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완 에이투어스 영업 및 운영관리 대리는 “베트남 나트랑, 달랏 등은 힐링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의 나트랑 여름전세기가 투입되면서 한국인 여행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 지역들은 허니무너, 가족, 연인 등 다양한 타깃층에 적합한 여행지이며 최근에는 태교여행지로서도 주목받고 있는 곳”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스센스 그룹은 2009년부터 에이투어스를 한국 GSA로 지정, 현재 5년째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재협조 및 문의=에이투어스(02-572-2622/www.atours.co.kr)

엄슬비 기자titnews@chol.com


 

Do Thi Thu - Six Senses Resort & Spas 그룹 세일즈 디렉터


“천만불짜리 자연을 경험하세요”

Do Thi Thu, Six Senses Resort & Spas 그룹 세일즈 디렉터가 지난 15일 식스센스그룹리조트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여행사들과의 파트너 구축, 미디어 홍보 등을 목적으로 방한했다.

이번 트레블 페어에서 Do Thi Thu 세일즈 디렉터는 식스센스 그룹이 소유한 아나 만다라 빌라 달랏, 에머랄다 닌빈, 에바손 아나 만다라 나트랑, 식스센스 닌반 베이 총 4개의 리조트를 소개했다.

▲아나 만다라 빌라 달랏은 해발 1,500미터 높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17개의 빌라와 7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각 빌라마다 고유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골프, 스파, 시골 농장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동시에 가능한 곳이다.

▲에머랄다 닌빈은 열대우림인 반롱자연보호 구역에 위치하며 17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과거 전통 베트남 마을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편리함이 결합돼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에머랄다 닌빈 리조트에는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을 구비해 비즈니스 여행객에도 안성맞춤이다.

▲에바손 아나 만다라 나트랑은 해변을 끼고 있는 유일한 리조트이며 17개의 별장과 74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콘셉트는 동일하며 평수의 차이로 등급이 나눠진다. 깜란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식스센스 닌반 베이는 58채의 풀빌라로 구성돼 있으며 산비탈, 기괴암석, 해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시내와도 가까워 각종 디스커버리 투어도 가능하다. 닌반은 하노이, 하롱과 함께 트라이앵글 구도를 형성해 한국인 여행객의 방문이 잦은 곳 중 하나이다.

Do Thi Thu 세일즈 디렉터는 한국 시장에 대해 “한국은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에이투어스와 함께 2년전부터 본격적으로 홍보에 돌입, 그 결과 작년 한해에만 600여개의 객실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며 “과거에는 아시아 시장 중 일본이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긍정적인 흐름에 힘입어 현재 에이투어스와 함께 한국인 여행객들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하고 있다” 며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엄슬비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