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4호]2013-01-11 15:28

2번째 아웃리거 푸껫을 만나세요!

아웃리거 푸껫 비치 리조트가 오는 3월15일 개장을 앞두고 예약을 시작했다. 사진은 리조트 내 로비 전경.


3월15일 오픈 맞춰 예약 시작

아웃리거 그룹이 오는 3월15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아웃리거 푸껫 비치 리조트의 예약을 시작했다.
아웃리거 푸껫 비치 리조트는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이 지난 해 7월24일 태국 푸껫 북서쪽 해안 방 타오 만에 위치한 라구나 비치 리조트를 인수한 것이다.
현재 객실과 공공시설 전반에 걸친 리노베이션 작업중으로 예약은 오는 10월31일까지 가능하다.

아웃리거 그룹은 이번 비치 리조트 개장을 통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웃리거 라구나 푸껫 리조트 & 빌라를 비롯해 라구나 단지에만 2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게 된다.

푸껫 비치 리조트는 공항과 빠통 비치, 푸껫 시내에서 각각 20분 거리에 있는 안다만 해에 위치하며 개인 발코니를 갖춘 25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 외에 스파, 테니스 코트, 회의실, 웨딩 채플, 수영장과 키즈 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라구나 단지 내 인기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대런 애드몬스톤 아웃리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사는 “라구나 비치 리조트는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리조트로 아웃리거가 소유 또는 운영하는 호텔 중 가장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라며 “보수공사를 완성하고 내년 초에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라구나의 상징적인 리조트의 합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아웃리거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라구나 비치 리조트와 더불어 아웃리거 라구나 푸껫 리조트와 빌라,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 앤 스파는 아시아 대표 레저 관광지에서 럭셔리한 경험을 원하는 손님들에게 적합한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