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84호]2013-01-11 14:15

이 주의 히트 상품 1월4일~1월10일 <가나다 순>

연초 황금연휴 겨냥한 상품 마련

부담 적은 일본, 동남아지역 강세

국내 여행사들이 1,2,3월에 대거 포진한 황금연휴를 대상으로 기획전을 마련, 홍보에 나섰다. 신정이었던 지난 1월1일부터 3일, 설 연휴인 2월9일부터 11일, 삼일절인 3월1일부터 3일까지. 끊이지 않는 연휴소식에 국민들과 여행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모두투어와 여행박사는 연휴 여행객을 타깃으로 이동시간이 짧은 동남아지역과 일본 여행상품을 출시, 홍보하고 있다.

▲모두투어

황금휴가엔 가까운 동남아 어때요?

모두투어는 오는 3월13일까지 황금휴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에는 1,2,3월 출발가능한 동남아지역의 다양한 목적지를 마련했다.

세부 프리미엄 팩 4/5/6일 상품과 세부 실속형 4/5/6일 상품이 각각 94만9천원, 39만9천원부터.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5/6일 상품이 74만9천원부터.

필리핀 마닐라/팍상한/따가이따이/히든밸리 5일 상품과 마닐라/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지하강투어) 5일 상품이 각각 69만9천원, 89만9천원부터 준비됐다.

(1544-5252/www.modetour.com)



▲여행박사

3월1일, 키타큐슈행 전세기가 뜬다!

여행박사가 스타플라이어 전세기와 함께 3월1일 단 하루 진행되는 부산-키타큐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상품은 전세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으로 전체 이동시간 50분의 부담 없는 이동시간이 특징이다. 전세기로 즐기는 키타큐슈 패키지는 총 네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구성 내용은 유후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패키지와 뱃부 스기노이, 아소비라파크 등 온천호텔을 즐길 수 잇는 연합패키지, 오쿠라특급호텔에서 숙박하는 고급패키지, 저렴한 가격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초특가패키지다.

가격은 순서대로 79만9천원, 99만9천원, 89만9천원, 79만9천원부터.(070-7017-2100/www.tourbaksa.com)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